윤석중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속담여행 1 [전작본]

윤석중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속담여행 1
글 윤석중 – 낭독 소은아 – 들음닷컴 – 2010년

총 재생 시간 – 2시간 12분
ECN-0199-2010-813-001374242

책소개
윤석중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속담여행
눈에 보이지 않고, 입이 없건만 타일러 주고, 발이 없건만 삼천리 강산을 두루 돌아다니고, 오래 사셔서 아무도 그 나이를 모르는, 높은 자리에 올라앉은 사람일수록,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의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이상한 선생님. 그런 선생님이 과연 누굴까요? 그분이 바로 ‘속담 선생님’이십니다.(머리말 중에서)
우리 나라 속담 가운데에서 어린이들에게 가르침이 되는 재미있는 속담들을 골라 알기 쉽게 엮은 책으로 단순히 속담의 뜻풀이와 일방적 가르침을 뛰어넘어 흥겨운 동요와 아름다운 동시, 아기자기한 전래동화와 이솝우화 등을 곁들여 재미있게 속담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 중간중간에 속담을 가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알쏭달쏭 속담 퀴즈 코너, 속담의 이야기를 더 발전시키거나 실생활에 응용하여 글을 써보도록 하는 ‘생각주머니 열기’코너, 본문에서 나왔던 사건이나 인물을 더 자세히 설명해 주는 ‘좀더 알아볼까요?’코너, 낱말풀이 여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저자소개 : 윤석중
1911년 서울 출생
열세 살에 어린이 잡지 『신소년』에 동요 「봄」을 발표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를 시작. 『퐁당 퐁당』 『고추 먹고 맴맴』 『낮에 나온 반달』 『기찻길 옆』 등 1200여 편의 동시를 발표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어린이신문』 『새싹문학』을 창간하였으며, ‘새싹회’를 창립 어린이를 위한 일에 평생을 바쳤다. 문화훈장 국민장, 대한민국문학상, 세종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인촌상, 금관문화훈장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나라 첫 동시집 『잃어버린 댕기』가 있고, 동요집 『윤석중 동요집』 『날아라 새들아』 『어깨동무』 『초승달』 『굴렁쇠』 『아침 까치』 『엄마손』 등이 있으며, 동화집으로 『열 손가락 이야기』 『멍청이 명철이』 『열두 대문』 등이 있다. 2003년 12월에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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